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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후원하고 계신 분들 많으실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내가 후원하는 후원금이 관연 올바르게 쓰이고 있긴 할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사실상 그것을 확인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대전 사건으로 인해서 세이브더칠드런을 더운 신뢰할 수 없게 되어 많은 분들이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취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취소 하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취소 방법 입장문.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취소 방법 입장문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취소 방법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취소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후원하는 방법은 전화 한 통 버튼하나로 아주 쉽게 만들어 놓았지만 후원 취소하는 방법은 바로 할 수도 없으며 너무 번거롭게 만들어놨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를 탈퇴한다고 해서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이 종료되는 것이 아니니 아래 방법을 확인하시고 후원취소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 접속 1:1 문의
- 세이브더칠드런 고객센터 문의 ☎ 06-6900-4400 (바로걸기☞)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취소 방법 : 공식 홈페이지 1:1 문의
세이브더칠드런 공식홈페이지에 접속한 후에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을 하고 나면 따로 후원 취소하는 곳은 없고 1:1 문의를 통해서 후원 해지 요청을 해야 합니다. 지금 대전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취소를 하고 있어서 처리가 많이 지연되고 있다고 하니 후원하는 날짜가 바로 코앞이라면 후원계좌의 잔고를 0원으로 바꿔놓으시거나, 후원계좌를 안 쓰는 통장으로 바꿔놓은 방법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 세이브더칠드런 공식홈페이지 → 로그인 → 마이페이지 → 1:1 문의로 후원 종료 신청
후원을 종료한후에 다음 달부터 후원금 결제가 진행되지 않으나, 후원을 종료한 당월에는 후원금이 결제될 수 있습니다.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러니 후원을 종료한 후에도 꼭 통장에 잔고를 비워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취소 방법 : 고객센터 문의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취소 방법 중에 하나는 바로 고객센터로 전화연결해서 문의하는 것입니다. 원래는 전화로만 취소가 가능했으나 요즘 대전 사건으로 인해 전화연결이 어렵다고 해서 홈페이지를 통해 1대 1 문의로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취소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나는 문의를 하고 기다리는 것이 싫다 하시는 분들은 아침 일찍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전화통화가 가능하다고 하니 부지런히 전화문의를 넣으시면 세이브 더칠드런 후원 취소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세이브더칠드런 대표전화번호 : ☎ 02-6900-4400 (전화바로 걸기 ☞)
- 통화 가능 시간 : 평일 9시 ~ 18시까지
세이브더칠드런 입장문
세이브더칠드런에서는 이번 대전사건으로 인해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취소가 빗발치자 2023년 9월 12일에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입장문 전문 ▼▼▼
세이브더칠드런은 산하기관인 대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관여한 2019년 사건과 관련하여 최근 비극적 상황이 발생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슬프고 무거운 마음이며,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해당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저희 세이브더칠드런이 대전광역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기관입니다. 2019년 당시 경찰청 112로 아동학대 신고 전화가 접수됨에 따라 아동보호전문기관은 현장조사를 진행했습니다. (2020년 이후에는 제도가 바뀌어서 아동학대 조사 업무를 시군구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경찰 측이 맡고 있습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현장을 방문하고 아동복지법과 보건복지부가 정한 아동보호전문기관 업무수행지침에 근거해 아동학대 피해조사를 진행하여, 조사결과를 국가아동학대정보시스템에 등록하였습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피해조사는 위법 여부를 가리는 것이 아니고 아동학대 관련규정 등에 따라서만 판단되며, 아동의 상담과 치료, 회복, 예방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후 해당 자료는 수사 중인 경찰의 요청에 따라 제출할 의무가 있어서, 경찰 측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저희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과 교사 모두의 존엄성이 존중받고, 모두의 권리가 지켜져야 한다고 믿으며,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교사와 부모 모두와 함께 협력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세이브더칠드런은 더욱 무거운 책임과 소명감을 갖고 일할 것이며, 다시는 유사한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정부와 국회의 종합적인 대책 마련에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2023년 9월 12일
세이브더칠드런
대전초등학교 교사 사건의 전말
2019년 1학년 담임을 받은 A 씨가 학생 4명이 같은 반 학생을 지속해서 괴롭히는 정황을 파악해서 지도교육을 했습니다.
그 사건으로 대전초등학교 교사 A 씨는 학부모로부터 아동을 학대했다고 고소를 당했습니다. 당시 교육청의 장학사가 파견되어 교사가 학생을 학대했는지 조사를 했지만 조사결과 무혐의로 결론이 났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치지 않고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사건의 진상파악을 하지않고 이 사건을 '정서학대'로 판단해서 경찰서로 넘기게 됩니다.
세이브터칠드런에서는 아동보호기관 업무지침에 따라 근거해 아동학대 피해조사를 지행 하였으며, 조사결과를 경찰에 넘겼다고 입장문을 발표한 상태입니다. [2023년 9월 12일]
A 씨는 세이브터칠드런에서 내린 '정서학대'결론으로 경찰과 검찰에서 10개월간 조사를 받았으며, 결국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그동안 받는 스트레스와 고통이 컸다고 합니다.
이 A교사가 오래전부터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큰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고합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취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